전에 댄스부 회장이랑 썸탄 썰 풀었던 순붕인데 방정리 하다가 작년에 걔한테 받았던 편지를 찾음

지금은 남보다 더 못한 사이긴 하지만 보니까 가슴이 아리더라 이때는 답답하긴 했지만 행복했는데 그때가 그립네

참고로 오늘 생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