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선녀는 변태구먼
오히려 좋아.

부인 그게 무슨소리요 씻는다니 왜?

천국은 안가도 홍콩은 간다고 ㅋㅋ

선녀와 나무꾼 전설에는 아이를 셋 낳으면 다 못안고 올라기기에 아이 셋 낳을때까지 옷을 주지 말라고 사슴이 조언했다
이걸 비틀어서 이야기를 짜면... 하늘에서 기다리다 못해 결국 '너 왜 안올라와'라고 따지는데, 셋은 무슨 애가 바글바글이라 '에휴 씨 너 인간해라'하고 포기하는 전개도 가능할지도

픽시브 주소가 이상해

이거보니깐 오히려 나무꾼이 사슴말듣고 옷훔치려고 하다가 양심때문에 그만둘려고할때 선녀가 보고 한눈에 반하는전개도 좋을듯

자식 둘 낳을 정도면 솔직히 올라갈 필요가 없지
친정에서 손주들 얼굴 왜 안보여주냐 해서 안고 갈 수 있는 둘일 때 데리고 간거고 셋이었으면 친정에서 직접 내려왔을것

호수로 가자

드디어 손주 얼굴 볼 수 있구만

이쯤되면 훔친게 아니고 내줬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