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같이 러닝 끌고갔을 때도,
신혼여행날 나는 힘든데 "좀 더 해줄 수 있어?"를 시전했을 때도,
이제 슬슬 2세 생각하자는 말을 했을 때도,
생각해 봤는게 가지는게 맞는 거 같다고 했을 때도,
임신 도중에도 제약만 건다면 할 수 있다는걸 깨달아버린 애를
내가 어떻게 뭘 할 수 있고 또 안 해 줄 수도 없는 미@친 이지선다.
학생때 같이 러닝 끌고갔을 때도,
신혼여행날 나는 힘든데 "좀 더 해줄 수 있어?"를 시전했을 때도,
이제 슬슬 2세 생각하자는 말을 했을 때도,
생각해 봤는게 가지는게 맞는 거 같다고 했을 때도,
임신 도중에도 제약만 건다면 할 수 있다는걸 깨달아버린 애를
내가 어떻게 뭘 할 수 있고 또 안 해 줄 수도 없는 미@친 이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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