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든 남주든 하나쯤 약피폐 있고 거기서 남주가 도와주든 여주가 도와주든 그렇게 사랑으로 이겨내고


마지막에 웃으면서 끝나는 엔딩이 참 좋음


그냥 소꿉친구에서 달달하다 가는것보다도


약간 현실에 치여서 힘들때 서로가 서로한테 힘이 되주는것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