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남친여친이 일어선 상태로 남친의 손이 말랑말랑한 여친 가슴을 계속 만지면서 여친은 기고만장하고 섹시한 표정으로 응시해서 "이 남자는 나밖에 모르는 수컷으로 변했으니 나의 승리다."라고 무언의 자만심 넘치는 표정을 보여주는게 꼴린다.

무엇을 응시하냐고? 바로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지.

이 모든 것이 남친에게 달라붙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서 격한 질투심을 느낀 여친의 암컷대결?로 인한 진실이었다.


몇년 후 사진앨범을 보던중 남친의 부탁으로 찍은 여친의 암컷승리표정 사진을 보면서 남친은 추억을 회상하고 여친은 부끄러워하는게 포인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