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야한 그림이나 만화보다 야설쪽을 더 많이 찾아보는데 이게 확실히 분량같은 면에서 되게 좋더라... 분량이 많은 만큼 애정표현이라던가 심리묘사도 더 많고...

원래부터 그림체보다 묘사나 텍스트에서 꼴림을 찾았어서 굉장히 야설에 빠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