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전직 특수요원 급의 무력을 가진 아빠/엄마가 

자식의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위기가 왔을 때 

그야말로 눈이 뒤집혀져서 전투에 돌입하는데 

수십년 이상을 쉬었던 것이 무색할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줘서 

어지간한 현역 요원 에이스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식을 구하는 그런 클리셰가 난 맘에 들어.

"자식을 지키기 위해선 피는 얼마든지 손에 묻힐수 있다." 이런 대사까지 겹치면 금상첨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