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수비대


이거 초딩때 뭣도 모르고 잼게보다가


애들 죽어나가는거 보면서 비명지르고 오열했던거 기억난다


진짜 암것도 모르는 개초딩이었는데도 호치랑 헤라의 절실한 사랑이 존나 인상깊엇음







이랬던 고양이가







이러케 흑화해서 마녀 헤라 됨







호치성님이 필사적으로


구해내려고 했던게 겁나 처절햇음 







그와중에 몰래 호랭이형님을 짝사랑하던 키키눈나..


이루어질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남몰래 호랭이형님을 지지해줬음


키키눈나만 나오면 꿀잼이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