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구름이 생긴건 의미일까 새로운 속죄의 대상이 생긴걸까 아니면 그 모든 시도끝에 결국 되돌아 올 수 밖에 없던걸까?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 너무 좋아

아조씨 더운데 비구름좀 제발

순애는 모두에게 열려있읍니다

아니 제목에 [19]있길래 호다닥 빤쓰벗고 달려왔는데 댓글 개수네

아 그래서 결말이 뭔데!!

마지막에 다시 구름이 있는데 이제 구름쟁이가 없어도 구름이 만들어진 거였으면 좋겠다..

애초에 구름은 구름쟁이가 만들 필요가 없었던거고 신이 그 사람의 윤회를 보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놓은것 같음

사실 신이 구름아저씨가 담배를 부는 타이밍마다 구름이 움직이게 해서 시험한거 아닐까 이미 구름아저씨가 윤회의 사다리를 알고있다는건 이미 몇명의 사람이 지나갔단 소리고 그 중에서 저 아이덕분에 결국 용기를 내서 진정으로 참회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