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마지막 작품을 쓰기 위해 머나먼 설국으로 온 동방 출신의 지독한 골초 문학가 청년과, 


남편이 요절해서 어린 딸과 함께 산장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금발 미망인의 담담한 일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