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감기고 돌아와
서서히 자리는 마음.
얽히고 설켜
풀어 헤치기 힘든
미묘한 감정들.
너만 바라보면
사랑의 덩굴은
내 가슴을 감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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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순애순애순애순애수내순애수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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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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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코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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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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