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얼굴부터 쓰다듬다 1달뒤에 갑자기 쓰다듬는걸 그만둬서 언제해주나 하고 초초해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리고 볼뽀뽀부터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걸 매일 해주다

어느순간 그만두자 초조해하면서 내 품속으로 달려와

오늘은 안해주는거냐고 말해도 끝까지 안해주자 1주일 정도뒤에 울먹거리는 모습으로 내 손길이 필요하다고 애원하자

그때 여친이 원하는걸 전부 해주고 얼굴이 녹아내리는 표정을 보고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