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깨져서 바꿔지고 흔적도 지워졌지만, 너무 인상깊은 말이라 안 잊혀져서 가져와봤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람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


 갠적으로 살면서 이런 예쁜 말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