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이 아무리 3대신중 하나라도 저건 좀

하지만 아레스 불륜남이자나.....

포세이돈 아들이라고 애비랑 하는짓이 똑같네

애당초 불륜남도 지 자식은 아낄 줄 아나?ㅋㅋ

역시 그리스 신화 신들은 대부분 내로남불이 디폴트 구먼

번외로 죽은 저 포세이돈 아들놈은 아테나 입장에서도 존나 싫어했음.

애비 빽 믿고 수시로 아테네의 여관에서 무전취식을 하거나, 아테나의 신수인 아테네 거리에 심어진 올리브나무를 무단으로 베는 것도 모자라서, 파르테논 신전에다가 수시로 노상방뇨를 하거나 신전 내에서 술쳐먹고 뻗는 일이 잦았기 때문 ㅇㅇ

이방인의 뫼르소 같은 간단함이네

헤라(가정의 여신) : 결혼한 것도 아니고 강제 성관계? 에바임
아테네(지혜의 여신) : 법으로 따져도 정당방위 요건임 에바임
아프로디테(사랑과 미의 여신) : 성욕에 의해서 저지른 짓? 에반데
삼진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

지 애비랑 달리 자기 자식들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윗 그리스남....

아테나가 아레스 편드는 몇안되는 이야기

신화에서 아레스가 그래도 자기랑 정을 통한 여자들이나 
자식들한테는 잘해줬음.
지 애비랑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