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

 문화개혁과 군사개혁을 이루어낸 합스부르크 제국과 신성 로마 제국의 여제, 제국의 인물 중 한 명이였고 유명한 작곡가인 하이든도 교향곡을 바친 인물, 그리고 앞의 두 제국의 정치적과 문화적 중심도시 빈(비엔나)의 상징 중 하나로 유명하지만 남편인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인 프란츠 1세와의 순애보도 유명함.

순붕이들은 결혼일화와 프란츠 1세가 죽었을때 같이 지내온 시간을 초 단위로 세어서 남긴 메모는 유명하지만 마리아 테레지아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초상화가 꽤 많음

이유는 프란츠 1세가 죽은 후 평생 그를 애도하기 위해서 검은 옷을 입었다는 것.

진짜 얼마나 사랑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