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실제로는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해서 질병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자해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을 빠진다든가 하는 목적으로 꾀병을 부리는 것과는 다르다. 뮌하우젠 증후군 환자의 목적은 환자 롤플레이에서 오는 관심에 있기 때문.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리처드 애셔(Richard Asher)가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의 주인공 뮌히하우젠 남작의 이름을 따서 1951년에 처음으로 발표했다.[2] 우습게도 정작 이 뮌히하우젠 남작은 뮌하우젠 증후군 환자가 아니다. 뮌히하우젠 남작이 하는 수많은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은 사실 진짜였기 때문(물론 소설 속에서). 물론 모델이 된 실제 뮌히하우젠 남작은 더더욱 환자가 아니다. 실존 인물은 그냥 농담 잘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귀족일 뿐이었다.
출처: 꺼무
그니깐 요약하자면
남주의 관심을 끌고 연인이 되기 위해
남주한테 남친 생겼다고 구라깐뒤
자해를 해서 가공의 남친이 여자를 때린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직접 집에 찾아오게 만들고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기억상실증으로 만든뒤
그 뒤에 여주를 구했다 착각한 남주랑 사귀는 스토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