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親을 잘 扶養하며 孝道를 하는 저 孝子의 德이 높아 달리 이를데가 없도다.

또한 제 母親과 같이 孝子 또한 실로 壯大한 몸을 지니니 神獸이라 불리는 靑龍조차 孝子의 後代를 스스로 이으려하매 이 어찌 天仙의 祝福이 아니겠는가?

人生行樂耳이라 하는 옛 말이 있으니 서로 神仙를 하며 萬事太平하게 살아가길 望良는 바 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