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군붕이다.

오늘 휴가출발이라 지하철 타고 가고 잇는데

한 4~5살 정도 되보이는 남자아이랑 부부가 타셨고,

우연히 내 앞에 서계셨다.

난 보자마자 바로 자리를 비켜드렸고, 덕분에 아이가 앉았다. 

나로인해 더 나은 세상이 된다면, 나는 얼마든지 희생할수 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