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때 편의점 알바를 잠깐하는데

전시간때 알바가 21살이였어 일도 싹싹하게하고 잘놀꺼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알바를 좀일짝간날 인수인계하기전에 라면먹으면서 테라스에서 대기하는데 유치원 픽업차량이 오더니 애가내리면서 알바애였더라 근데 유치원갈나이면 최소 5살정도일텐데 하면서 분위기보니까 그냥 묻지않았고 남편얘기를 이거알기전에 물어보니 막노동이나 상하차 트럭등등 여러가지 한다고만했는데 막상 저런장면보니까 놀꺼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본거지 속도위반했어도 책임질려는거보면 대단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