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용배럭 막으면 랜차 한돌모 마냥 세공 어지간히 좋은게 아닌 이상 전용챈 바르지 않을까 싶음

던가 전투력 메긴 꼬라지 보면 얘넨 그런거 못할듯 ㅋㅋ

이게임의 태생이 다른 게임의 1계정 다캐릭을 통한 다양한 경험이 아닌, 1계정 1캐릭을통한 온리 원 라이프를 지향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이지

예전에 배럭이 성행했던 시절엔, 약간 배럭의 개념이 다르기도했음.

지금의 배럭 = 동일 스펙(혹은 메인캐릭에 준하는 스펙)의 캐릭터에게 비전용장비를 넘겨 계정(캐릭)당 n회인 컨텐츠를 무한히 하는것 

이지만

예전의 배럭 = 1개의 메인 계정캐릭과 7개의 1레벨 캐릭 = > 던전 입장 -> 1명에게 7인분의 키를 몰빵 파밍.

그리고 이 배럭의 갯수가 많은걸 전제로 마비노기의 모든 이벤트같은게 돌아갔엇기때문에 다들 배럭에 노이로제가 있는거임

상대적 박탈감도 들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겜 수명 갉아먹으니까 막아야되는게 당연하지 않음?

메이플도 보스 무교뺑이 결정석값 썰고 판매 개수제한 걸어서 너프하고 로아도 배력 주간 골드 획득 가능 캐릭터 개수 6개 건거 보면 답 나옴

배럭유저가 인게임 게임머니 재료 과잉공급하고 상위유저보다 돈 잘 벌면 어쩔 수 없이 배럭으로 쏠릴 수 밖에 없고 그건 겜 사망하는 지름길임

이겜 베이스가 여러캐릭터를 키울 이유가 없는 게임이라서 그럼.
다른 게임이라면 다른 직업을 써보려면 새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데, 마비는 한 캐릭터가 모든 역할을 수행이 가능한 게임이라 그럴 이유도 없었고. 캐릭터를 여럿 만들어도 그건 보통 은행잔고 늘리는 용도나 어드템 수령용에 그쳤음.

레지없었으면 접미 머리맥뎀 종결이었을걸 ㅋㅋㅋㅋ 아직도 힘든이 10년 넘게 해먹는 것처럼 됐을지도

난 이거 갠춘해보인다 갑옷 특개에 댐감을 줘서 갑옷이 갑옷답고 전용의 메리트를 더 살려주면서 배럭 죽여버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