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생 남을듯한 죄책감이나 트라우마 같은거 ㅇㅇ



난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군대에서 친한 후임 사회로 나가서 할게 없다고 하길래 간부 해보라고 권했던거 ㅇㅇ



근데 이 새끼 3개월마다 한번 씩 전화해서 술취한채로 왜 그때 자기 간부 권했냐고 울음...


어제 저녁에도 전화 걸던데 너무 죄책감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