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곧 다가올 시즌 교역 초기화를 대비하기위한 "두카트 저금" 개념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작성일 기준 약 3주 뒤 시즌 교역이 초기화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시즌이 초기화 되고나면 "현재 지니고 있는 시즌 두카트"가 "일반 두카트"로 전환되며,
이후 새로운 시즌 두카트는 1만두카트로 전환이 이루어진다.
(시즌 초기화 이후 교역 상인 엔피시와 대화해야 이루어짐.)

그럼 사람들은 저마다 새로운 시즌에 대비하여 첫 시드머니를 구하고자 할 것 이다.

방법은 여럿이 있는데 우선 첫번째로는 징표를 모아두는 것.

1. 징표모으기.


상급, 중급 징표를 잔뜩 모아둔 뒤, 시즌이 초기화 된 이후에 사용하는 것.
자체적인 저금수단으로 활용하기는 가장 접근하기 쉬우며 은행공유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존재한다.



2. 바운티 헌터카드로 현상범 털어잡기.



이 방법은 저금이라기 보다는 시즌 초기화 이후 시드머니를 버는 방법이긴한데, 후술할 현상금 저금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기에 적절하여 끼워넣었다.

현상범을 잡기보단, 현상범의 낭만 농장에 침범하여 클리어 하는것을 주 목적으로 삼으며, 2인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이른바 "깐부노기"가 되어 한명은 교역을 통해 약탈단을 띄우고, 남은 한명은 이 약탈단을 사냥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3. 현상범 포상금 저금.

세번째 방법은 만일 현상범을 만나 체포하는것에 성공했다면 아래와 같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포상금은 아이템의 형태로 남아 시즌 초기화 이후 사용하여 시드머니를 불리는데에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다.

현상범은 현실시간 30분간격으로 랜덤하게 어느 한명의 현상금이 수만에서 많게는 수십만까지 부풀려진다고 하니 큰 돈을 노려보는것도 좋다. 
시골섭같은 경우 주로 새벽시간과 같은 한산한 시간대에 경쟁자가 적어 현상범을 자주 발견하곤한다.


4. 털린 두카트 되돌려 받기.
네번째 방법은 고의적으로 두카트를 털리는 방식이다.


교역품을 털리게되면 후에 현상범에게 죄목이 추가되는 방식인데
(ex : 타닐리엠의 교역품 약탈)

이후 현상범이 체포가 된다면 우편을 통해 약탈당한 물건의 액수만큼 두카트가 아이템의 형태로 재지급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우편으로 받은 아이템을 우편함 자체를 인벤토리로 써도 되고 받아서 보관해도 되지만

아이템 자체가 은행공유와 펫보관이 불가능하므로 우편함이 미어터지지 않는다면
그냥 우편함에 두고 있다가 시즌 초기화 이후 받는것도 괜찮다.

다만, 이 경우 우편함의 특성상 한달동안 보관된다면 반품취급으로 두카트가 증발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