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게시글에서 의미불명의 자신감을 얻은 딸랑구는 오랜만에 예전에 경매장에서 구매했다가 옷장에 넣어둔 옷을 입고 스샷을 찍었다


이번 컨셉은 '여우귀 무녀검사'라면서 경매장에서 구매한 일본도 비슷한 무기도 끼고 자세도 잡았다


하지만 여우귀에 더해 여우꼬리까지 달려서 역으로 평범함 수치가 크게 떨어져버린 딸랑구


저번처럼 닉네임도 가렸고, 달빛섬에서 찍었기 때문에 아무도 자신을 못 찾을거라고 생각하는 딸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