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허용하는 순간 아이템의 현금가치를 인정하는 꼴이 됨
문제는 저걸 허용하는순간 아이템 버프 / 너프는 절대 불가능함
그 전까지는 넥슨이 현금성 재화를 받고 "서비스"를 제공했단말야
근데 저거 현금성으로 인정하는 순간부터 아이템의 직 간접적인 너프는 유저의 실질적인 재화 손실이라는 법적 해석이 나올 수 있음
사실 이미 아이템의 법적 가치를 인정하는 판례들은 있었고
그 후에 교체한게 "서비스"제공으로 선회한건데(아이템의 소유권은 게임회사가, 사용권을 대여하는 형태)
저걸 저런식으로 풀면 우리는 이제 게임아이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합니다.
인데 그 후에 어느 게임이든 템값 수호단이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근거인데 넥슨이 그렇게 자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