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시암 + 톨리레 바르고 바깥에서 찍은거


대충 배경 설명

꽃낭자 염색을 하려는데 이쁘지만 심각한 하자가 있음.

A파트(시암부분)는 기본 발색이 탁해서 아무리 밝은 색을 해도 어둡다는 것

B파트(레드)는 원래 머리색 255 204 204 하려고 했으나 밝은 색을 하면 어느 방향이든 실외든 실내든 가리지 않고 빛에 디테일이 묻힘.

머리 꼬리 신발 다 밝지만 어두운 색이 어울릴 수밖에 없는 꽃 낭자.

이대로 염색을 끝내야할까? 에서 생겨난 고민 

그러던 중 어제 시암과 핑크를 섞으면 이쁘다는 글을 봤슴.

1. 시암 + 톨리레(현상유지)

2. 그나마 디테일 보이게 색을 좀 더 진하게 한 분홍색(B파트)

3. 그냥 머리색 때려박아

4. 아쉬우니까 C파트(노란부분, 서브)를 머리색을 바르자


5. 2번보다 살짝 더 진한 분홍 



싯팔 밝은색 혐오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