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을 끝으로
비정기선이 되던지 선원이 되던지 그만두던지 어떻게든 되겠죠?
점점 몸이 피곤하고 선장은 혜택이랄게 하나도 없으니 마음이 꺾이더라구요
그래도 뉴비 보면서 버텼었는데 이젠 한계인거같아요!!
.
.
.
가장 재밌는 추억 꼽으라면 항교 모집글 올렸을때 14초컷 났던 일...
가장 화났던 일 꼽으라면 같이 하시던 선원분 자꾸 끼임버그 걸려서 프콤도 없는데 물건 자꾸 잃으셨을 때....
.
.
.
선원으로써 그 빈자리 항상 지켜주셨던 분들.... 정말 고맙고
언젠가 선장으로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
.
추신
홍드놈 너 그렇게 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