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데리고 같이 하교 하고 있었는데 벚꽃이 보이네요.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동네에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네요.


벚꽃이 마음에 들었는지 딸내미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보채네요.


첫 번째 사진에선 벚꽃을 눈으로도 즐기고, 꽃 향기를 맡으며 코로도 즐기는 장면이에요.


두 번째 사진은 꽃놀이는 눈과 코로도 즐길 수 있지만, 입도 즐거워야 하는 법! 

케이크와 오렌지주스도 준비해서 즐기고 있는 장면이에요.



↓[출품사진]

벚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버린 딸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