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부터 일 하나도 모르는 새끼가 훈수질하고 염병을 떠는 바람에 수습하고 마무리 지었더니 7시에 집에 왔어요.

너무 하루가 ㅈ같았는데 제가 마비노기를 안 끄고 알상하에서 잠수타고 있던 바람에 마저 돌았단 말이에요.

생각도 안했는데, 시바 이놈이 나와주니까 ㅈ같음이 조금 사그라들었어요.

잠깐 웃을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느낀 즐거움이었어요.




그래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저 염앰은 챈에서 무나 받은 거에요.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