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공격력 기반의 재능과 마법 공격력 기반의 재능이 파티 플레이를 하는 상황이라면
       [전장의 서곡]과 [비바체]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를 함께 부여할 수 있다면 [세인트 바드] 아르카나 재능이 더 파티 플레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조화의 선율] 스킬을 통해서 서로 다른 공격력 기반의 재능이 함께 파티에 있을 때도
       두 재능을 아우르는 공격적인 서포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장비바 같이 받을 수 있게 한 의도가

물공기반 마공기반 파티원이 혼재 한 경우

이를 함께 서포트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존재의의임


때문에 전장비바는 같이 가긴 갈거같음




대부분은 전장비바 같이 받아봤자 의미없는데

볼조는 특이하게 전장비바 둘 다 써먹으니 

밸런스 야랄난거잖음?


그럼 하나만 써먹는 방법이 있음







타겜 롤에는 적응형능력치라고 

특이한 스탯이 있는데


[적응형 능력치는 플레이어가 투자한 능력치에 따라 공격력과 주문력으로 환산되어 적용된다.

추가 공격력과 주문력 중 더 큰 능력치[38]를 찾아, 추가 공격력이 더 클 경우 적응형 능력치 수치의 60%만큼의 공격력을 얻고, 주문력이 더 클 경우 적응형 능력치 수치와 같은 양의 주문력을 얻는다.]




대충 요약하자면

너 물공 높네? 전장만 받으셈

너 마공 높네? 비바체만 받으셈


유저 스탯에 따라 다른 옵션이 적용된다는거임


세부적인 수치는 차치하고 

일단 옵션은 그러한 메커니즘을 가지고있음




볼조닼메? 마공높네??

전장비바 둘 다 있지만 비바만 적용!

이런식으로





이것도 솔직히 꼴이 우습긴한데

일단은 개발의도에 부합하는 케이스일거임


현 본섭 메타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물마딜러 파티에 같이 있어도 세바가 지원해줄 수 있는 이상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