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비가 여기까지 오면서

유저가 느끼는 수만가지 불편함, 버그, 불합리함 등 이것들이 생기는 이유가 결국

그간 운영진들이 원인의 근본을 패치하지 않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덧대기식 패치만 했기 때문에

이 좆같은 것들이 생겨나거나 혹은 더욱 심화된 부분이란걸 아는 사람은 알거임




그럼 현 운영진인 민경훈 체제는요?



얘들도 존나 다를게 없음 이유가 어떻건 덧대기식 패치만 하는데

여기에 얘들은 추가로 겜에 이해도도 없음





작년 레노베이션 s5에 패치되었던 배쉬 변경 사양임

당시 몹들의 근팅 역경직이 너무 심하니 이걸 제발 없애달라는 의견이 많았고

이걸 운영진은 배쉬 5스택에 집어넣어 배쉬를 유지해야 근팅이 뜨지 않게끔 함






그래놓곤 4개월만에 상위던전 전체 팅삭제 패치를 진행함ㅋㅋㅋ

배쉬? 이새끼한테 남은건 돌진과 댐증밖에 없는데

당시 엘나들은 배쉬쓰면 안보이는 카운터에 끔살당한다고 걍 댐증 포기하고 엘나 스킬로만 싸움ㅋㅋ

그럼 이제 배쉬에게 남은거라곤 댐증밖에 없는데 이번 개편에서 배쉬 변경점이라곤 스택 1씩 감소밖에 없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엘나 배율 딸깍만 하고있음






이건 간담회 당시 밀레시안 건의사항이라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모아 간담회에서 운영진에게 이거 전부 해결하라고 전해준 리스트 중 하나임


이 중, 버프 관련 의견이 있었는데

전장은 물공 증가라 마법이 효과를 못 받으니 전장 효과를 개편하거나 비바체의 효과를 변경해달라는 의견이였음






그리고 이 병신새끼들은 해당 의견에 완료 딱지를 붙여놓고 패치한 꼬라지가 바로 알빠노 귀닫기 옵션인데

'너 전장 불거야? 알빠노 난 안들어~' 옵션을 만들어서 법사는 자체적으로 자벞을 키게끔 패치함

이때도 엄청 말이 나왔는데 옵션 이름답게 알빠노 무시하며 넘어갔음






그리고 현재 

지들이 옵션 만들어서 서로 알빠노 자벞 불게 만들어놓곤

갑자기 '서로 다른 두 재능을 아우르는' 이지랄 하고있음ㅋㅋㅋㅋㅋ

이새끼들은 세바가 중재자인줄 아나봄

물공 마공 알아서 옵션키고 버프 부는데

중앙에서 "서로 싸우지 마시고 조화의 선율로 저희 소통해요 ^^ " 이지랄ㅋㅋㅋㅋㅋ

이 패치로 인해서 생긴 파장은 뭐 다들 잘 알태니 말할 것도 없고

걍 말의 앞뒤가 안맞음 이새끼들은

   





겜을 어느정도 알고 이해도가 있어서 패치하는거랑

진짜 ㅈ도 몰라서 ㅅㅂ 어카지 하면서 패치하는거랑

받는 느낌이 다른데 지금 민경훈 운영진은 진짜 아무것도 모름

하는 패치마다 앞뒤가 안맞고 지들이 개발자 노트로 하는 말도 앞뒤가 안맞으며

그때그때 민심 진압만 간간히 하려는 느낌인데

과연 이게 언제까지 갈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