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회사는 도시 변두리라 애초에 식당이 다양하지 않아서

짜장 - 잔치 국수 - 국밥 - 제육 4로테 무한 반복인데

그나마 있는 롯데리아는 여기 분들 연령대가 높아서 소화 잘 않되신다고 그냥 논외로 치고있고

그나마 파스타 집은 좋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망해서 사라지더니 헛제사밥 집으로 바꼈더라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