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까지는 시간 좀 남았고

오늘 뭔가 할 것도 없고 해서

올만에 던전이나 돌아볼까.. 

재밌으면 복귀 해도 되고.. 하는 생각에

심페상 가볍게 갔다가


마법 면역 고스트 새끼들 때문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그래 이런 게임이었지.. 복귀는 무슨.. 하고.


그래도 기왕 들어온 김에 듀크는 뚝배기 날리고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