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 코멘트 】
       [세인트 바드] 아르카나 재능의 파티 영향력 강화를 위해 추가한 [조화의 선율]을 사용하여,
       [전장의 서곡]과 [비바체] 음악 버프를 동시 적용 받는다면
       [볼트 마법 조합]과 함께 [다크 메이지] 아르카나 재능의 전반적인 스킬을 활용하는 기준에서
       약 15% 수준의 대미지 증가율을 나타내는데, 이는 [인내의 노래]나 [행진곡]의 유틸적 효과와
       비교했을 때 전투 환경에 따라서 각각의 메리트가 있는 수준이라고 보았습니다.

       다만, 다양한 재능이 함께 파티 플레이를 하는 상황에서 음악 버프 효과 공유 옵션을 이용하여
       각 재능이 유효한 음악 버프를 조합할 경우,
       일부 재능은 유효한 음악 버프를 온전히 적용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고
       결국 이러한 재능은 파티 플레이에서 선호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조화의 선율]로 발동할 수 있는 음악 버프를
       [인내의 노래], [행진곡], [풍년가]로 한정하여,
       위와 같은 상황에서도 각 재능이 서로 유효한 음악 버프를 적용할 수 있으면서
 [세인트 바드] 아르카나 재능이 파티에 기여하는 역할도 유지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처음에 대충 쓱 보고 뭔 소리지해서 한참 봄





1.  [전장의 서곡]과 [비바체] 음악 버프를 동시 적용 받는다면
       [볼트 마법 조합]과 함께 [다크 메이지] 아르카나 재능의 전반적인 스킬을 활용하는 기준에서
       약 15% 수준의 대미지 증가율을 나타내는데


-> 여기까지는 당연히 이해함 운영자 니놈들이 생각도 못했던 볼조가 쎄지는구나~


2. 이는 [인내의 노래]나 [행진곡]의 유틸적 효과와
       비교했을 때 전투 환경에 따라서 각각의 메리트가 있는 수준이라고 보았습니다.


-> 처음 ? 구간이였는데 나눠서 보니깐 이해가네 '전장+비바' vs '전장+인내' or '전장+행진' 이런거를 비교하는거였네

       근데 각각의 메리트는 좀 무리수같은데 딜 15%을 대처할 만큼 인내와 행진의 유틸이 좋나? 없어도 무방한거랑 딜 15%를 비교하는건 좀


3. 다만, 다양한 재능이 함께 파티 플레이를 하는 상황에서 음악 버프 효과 공유 옵션을 이용하여
       각 재능이 유효한 음악 버프를 조합할 경우,
       일부 재능은 유효한 음악 버프를 온전히 적용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고


->  반대 아냐? 특정 재능군이 과한 버프를 받은거잖아? 못 받는거면 받을 수 있게 해주던가? 삭제를 해?


4. 결국 이러한 재능은 파티 플레이에서 선호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이거도 반대아님? 볼조가 아무리 강해진다해도 볼조 유저는 닼메 해야됨

        닼메유저 + 세바유저 같이 파티플해야 문제의 버프 상황이 나옴

        딴 게임처럼 스펙 좀 딸려도 서폿 유저 모셔가는 현상이 나올지 언정 파티 선호도가 낮아진다? 아닐텐데?




코멘트가 겁나 어이없는게

1. 없어도 무방한 유틸과 딜량이 15%나 증가하는걸 동일선상에 둠

2. 누가봐도 의도하지 않은 버프쪽이 문제였는데 마치 버그로 한쪽이 버프를 못 받는거처럼 서술함

3. 버그면 해결을 해야지 그냥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