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테섭 코멘트임
'물리 공격력 기반의 재능과 마법 공격력 기반의 재능 ~ [전장의 서곡] 과 [비바체]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라고 지들이 언급함. 
'혹은 [행진곡] 이나 [인내의 노래] 효과를 활용하는 등' 이라고 당연히 언급도 함, 필요할 땐 불러야 하니까.
하지만 지금 문장으로 봐도 '어차피 두 개만 선호하는 거 아는데, 누구 하나 골라서 버프 주긴 양쪽 다 고점을 찍게 평등한 버프를 주도록 하겠다.' 로 이해하는게 우리가 받아 들여야 할 방향으로 맞긴함.
얘들이 볼조를 까먹은걸 인지하기 전까지 말이지

그리고 2차도 건너뛰고 본섭으로 들어와서 한다는 소리가 '우리 유틸 고려해서 넣은건데 닼메가 이득을 본다. 그래서 아쉽지만 과도한 시너지 작용을 막기위해서 롤백한다 고려하지 못해 미안하다.' 라고 확실하게 적은것도 아니고
'아니 니네 버프 공유 선택해서 받는 것도 문제니까 이거 고쳐서 파티 재능 편파 상황 고치게 자를게~' 한다면서
냅다 [인내의 노래], [행진곡], [풍년가] 로 한정을 한다고 함.
이젠 풍년가 까지 튀어나옴 ㅋㅋㅋ

운영진들이 인간이라 완벽이 안되는거? 암
이 게임 졸라 오래된 게임에 살 덧댄거라 잘못 건드려서 개판된다? 암

근데 뭐 유저들이 자기들을 보는 시선이 졸라 아니 꼬운것도 아니고, 소통을 한다고 했으면 인간미를 뭔가 보여야 그래도 우리가 웃어 넘기거나 이해를 하거나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을텐데
변명이라고 진짜 ㅈ같은 소리만 하나하나 골라서 책임회피 하는거 마냥 말하는게 진짜 개빡침.


블흐흑... 진짜... 밀레가 커뮤니티에서 시발시발 거리긴하지
아무리 그래도 게임에 대한 애정은 개발자님들이랑 똑같습니다.
님들이 바닥친 신뢰를 결과로 내는 것도 좋은데, 추하게 굴지 마십쇼... 
신뢰 떨어져서 접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이러다 정 털려서 꼬접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