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구원처럼 상태창에 뜨는 버프형식으로


해당 버프를 가진사람이 발동하는 음악버프의 효과를 n%p증가, 지속시간 n초 증가


이런식으로 만들었으면 전장받을사람 전장받고 비바체불사람 비바체불고 행진곡쓸사람 행진곡쓰게만들수 있을것인데


개발자입장에서는 전장비바체 같은 문제도 없고 개발진이 원하는 조화로운 버프에 대한 명분도 쌓고


세바입장에서는 버프를 %p단위로 올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어쨋든 바드라는 정체성도 더욱 견고하게 만들수 있는거고


딜러입장에서는 원하는 버프를 더 증폭해서 받을 수 있는거고..


지금 현 상황에서 사실상 조화를 통해 버프답게 쓸수잇는건 행진곡뿐인데 행진곡을 쓰면


사실상 유료재화인 키트에서만 나오는 특파진 유료재화 그 자체인 이속세공 효과를 다 잃게되는거고.. 


진짜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거였을거같은데


왜 굳이 이중버프를 뿌리는거에 매몰되었으며 테스트 기간은 평소보다 훨짧게해놔서 일을 개판으로 해두는건지...


참 안타깝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