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목요일날 결말은 제목으로 이미 예정은 되어 있는 거고...
중요한 건 결국 과정인데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인 엘프/자이언트 커플이 종족 간 불화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게 주된 이야기지
엘프쪽은 뭔지 모르겠는데 족장인 카스타네아한테 미움받아서 떠나왔다고 했고
(뭔진 모르겠지만 씨발년이니 무조건 그년이 잘못했을 게 맞음 언제 또 픽시브로 보내주겠다)
자이언트 마을은 좀 충격이었는데
미개한 병신들이었네 이거
교역 항구에 있는 이게르나도 아마 비슷한 취급을 받았을 거다
근데 이제 대 상인쯤 되니까 함부로는 못 대하는 거지
뭐지 이 팔병신새끼는? 밀레시안의 물★건 맛 좀 볼래?
네반(이리니드):내가 저 삼류 병신종족 쓰레기새끼들 사막화/극지화 시킨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라니까? 잘해주니까 바로 통수치더라고
흑흑 네반님 이제야 깨달아요 언젠가 보답으로 픽시브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