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의자 불균형으로 AS해주고 갔는데 의자 밑부분 빼면서 망치 후들겨 까더니 나중에 보니까 바닥 장판 나무로 된건데 파여있슴...

돌고돌아 모션데스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걸 느끼는중임..
의자 높이조절, 어깨부위 말려있는 의자(레이싱 어쩌구 채택한 게이밍의자들)등등등 이것저것 다 해봐도 결국엔 책상이랑 의자 높이 맞추는것 만큼 확실한 해결책이 없더라구요
제 오피스텔 방에 원래 딸린 가구 책상이 75cm인데;;; 솔직히 이거땜에 모션데스크 하나 따로 둬야하나 생각하면 머리아픔... 그래서 의자로 별의별 시도 다 했는데 만족스럽진 않은상태
서랍장이랑 붙어있는 기본옵션 책상이라 뺄수도 없음... 하

일단 게이밍의자 산다고 하면 보통 인조가죽이라 더운거 + 어깨부위 말린 구조로 되어있어서 상체 팔 움직임에 제약이 생겨 라운드 숄더, 어깨를 위로 빼는 습관을 불러옴 등등이 문제인데
가죽 재질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어깨부위 말린거는 최근 나오는 제품들은 덜 말린 식으로 각도가 완화되어서 나오는게 있어서 그걸 사거나 아니면 직접 밟아서?(가능함;;;) 좀 펴는 방법도 있음

그게 아니면 뭐 시디즈부터 허먼밀러까지 찾아보는 건데 솔직히 앉아보고 구매하라고 권하고 싶음... 한두푼 하는게 아니다보니 위에 적었 듯 요추받침대나 등받이 각도 휘어짐이 안맞으면 돈날렸다 생각 들 수도;;

가장 중요한건 앉은 높이(발이 바닥에서 뜨면안됨 절대로 발받침대 이걸로 안됨 한계가 있음 받침대는)에 맞춰서 책상높이를 맞춰주세요 그게 가장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