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채널에서 사놓고 안 나오는건 그래도

뭐 그럴 수 있지 싶겠는데


레캐까지 뿌려가면서, NPC 가려가면서

다른 유저들 못 사게 방해하는건.. 진짜 너무나도 역겨웠다.


우리 게임 유저 수준의 최저점을 본 느낌이었음.

와 진짜... 사람한테 진심으로 실망한 적이 내 인생 살면서 드문데

오늘이 딱 그런 경우였음...


다같이 행복하면 안 되나?

너도 나도 이쁜거 들고 있으면 얼마나 좋은데..

하.. 세상을 좀 아름답게 살면 좋겠음.

안그래도 현실의 삶 각박한데 게임에서도 저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