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묵은 인간을 버리고 덩어리로 영혼보내기에 성공한 뒤 문득 설원의자이언트때 안락사당한 인간전사의 삶이 떠오름

그래서 템을다 벗겨서 팔아버리고 덩어리전사의 삶을 선택하기로함

다만 워로드 가격 십거품에 싸가지없기때문에 직작을 하기로 결정함




그렇게 템판돈으로 장기를 사고 직접 워로드를 찍음



물론 현실은 녹록치않았고 나도 퐁냄새가 좀 나는 워로드가 찍힘

근대 내가 뭘할수있는대? 그냥 받아들이는수밖에없음..



충미를 바르는대 돈을 너무만이써서 세공도구는 많이못삿기때문에 스매18에서 멈추고쓰다가 추석에 영세공 사기로 해슴..

방어구에도 세공을돌려야대기때문



방어구들 세공도 븜사세공에서 전사세공으로 바꿔주고



악세도 새로 사고



에코는 일부러 각성능력보다 체력 딱 100인거로 샀슴


그래야 스탯이 이쁘니까..




그렇게 성화작이랑 염색도 다 끝내고

이제 나는 덩어리전사로 새삶을 살게대슴



공격력 1900이긴한데 그랜마 음유라 모자 검달교로 바꾸고 인챈트 싹 배테랑챈으로 바꾸고 그랜마바꾸면 2000도 찍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