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틈틈이 그림 그리고 돈 모아서 가면서 준비했는데


그냥 전시존이랑 판매 부스를 없애버리네.


한달전이면  견본품 뽑아가면서 회사마다

색감차이도 보고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참으로 빨리 말해준다.


굿즈 제작들어가면 예산 와꾸 다 짜놓고 

사비 긴축해가면서 돈모아야하는데

보릿고개 견뎌서 자금 마련 해놨더니 

올해는 갑자기 안한다고?


작년에 조져놨으면 올해는 개선 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아티스트 부스 폐지를 하네

좆경훈 이새끼는 손에 상처나면 손을 잘라내나봄.


뭐 항간에는 혐오심벌 방지차원에서 폐지 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부스가 몇100개도 아니고 미리 품목 전수조사 못하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