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푸바오 떠난다고 했을때 카톡에서 사람들이 푸바오한테 메세지 쓰는 그거 있는거 내용을 봤음


근데 내용이 진짜 저게 맞나 싶을정도임


이런 감정을 느껴본게 내 자식을 가졌을때 이후로 처음이라는 말까지 하는 사람을 봤음

푸바오 떠날때 그거보다 덜한것도 있지만 진짜 대단한 말들이 주르륵 올라왔었음 카톡에


이미 답이 없는 상황임 순순히 판다 붐을 받아들이셈


답이없음


가서 5분~10분 보고 끝나는 판다 보고선 자식 생겼을때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판다 붐에 떠들어봤자 무슨 으미가 있겠


알제? 그런 판다 5~10분 보고선 세상에 판다가 전부인것처럼 말 하는게 어느분들이 좋아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