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끌려서 어제는 검스로 염색하고 오늘은 다시 흰스로 돌아왔는데

둘 다 맛있지만

흰스는 소녀 느낌의 나이에 어울리는 것 같고

검스는 숙녀 느낌이 나는 나이에 어울리는 것 같음


내 딸랑구는 청순건전소녀니까 흰스가 맞다

서브 컬러가 블랙이라 검스를 좀 밝게 했는데도 뭔가 발쪽이 심심한 느낌

흰스 오니 검스가 다시 아쉬워지는 것 같긴 한데

청순구는 흰스가 맞다

그와중에 스타킹 그라데이션이라 발등 구두랑 맞출 수 없는거 알면서 어떻게든 맞추겠다고 자체 색감테스트 하고 있던 내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