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트림을 좀 옛날에봐서 몇몇개 기억은 안나는데 그래도 어느 시점까지는 에린을 구한 영웅같은 느낌이었는데 한 연금술사 중반쯤이었나, 그때부터 좀 배척하는 느낌이 들더라, 지금도 느끼지만 시발 신이라면서요 왜 맨날 밀레시안만 괴롭히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