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대사가 좀 호불호갈리고

미니게임이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긴한데

그동안 중구난방으로 이어졌던 메인스트림을 한데모아 '하나의 이야기'로 통합시켰다는데에 나는 엄청 큰 점수를 주고 싶음

그리고 스토리 자체는 진짜 수작이었어

그래서 g26나왔다는 얘기에 복귀했는데 하 ㅅㅂ 갑분용병.. 갑분신수..스토리는 물론 캐디에 캐릭터성 하며 진짜 어느 하나도 정이 안가더라

내가 과몰입충이어서 뭘 해도 과몰입하고 그러는데 이번메인은 다 끝날때까지 캐릭터 이름도 못외움 ㅋㅋ

암튼 민사단은 할로윈도 그렇고 두두섬도 그렇고 페스티아도 그랬는데 스토리 짜는 능력은 아예 없는듯..

앞으로 나올 메인이 전혀 기대가 안된다

걍 언리얼에만 집중하고 메인 더 안내줬으면 좋겠음

이제 코나흐타 떡밥 나올 줄 알았더만 ㅅㅂ 신지역 만들기 귀찮아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