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 물론 병신같은 미니게임이나 진행방식말고


스토리에서 '누가 더 좆같은 새끼인가' 자웅을 겨룰 때 이야기임


저어기 밑에 글들 보니깐 드라마에서 밀리아가 제일 혐오썅년캐로 인식되던데


나도 밀리아가 딱히 좋은 건 아니지만


"애비애미 뒤진 거 쌤통 우효Wwwwwww 부모 원수한테 다리 벌리려고 한 년Wwwwwwww 그러다 뒤지게 처맞고 마하 강림 제물 후유증으로 어버버 장애된년Wwwwww"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아







밀리아랑 비슷한 과인 '일단은 아군인데 트롤짓하는 십색기들' 은 어떤가 생각해보니


1.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편에서 바사니오


2. 아포칼립스 전체에서 피르안


근데 난 이새끼들도 싫어하긴 하는데 사실 그냥 존재감이 없음 별로 신경도 안 쓰임




1. 가장 띠꺼운 새끼는 따로 있으니 거기에 집중하면 다른 자잘한 놈들은 별 신경을 안 써서 그런가?


2. 밀리아가 여캐라 야짤로 잘 써버려서 띠꺼움이 중화가 됐나?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난 그럼


루에리랑 타르라크 이 두 씹새끼들 생각하면 밀리아는 개뿔도 아님 그냥 샤말라 RP로 죽빵날려버린 걸로 다 해결이 됐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