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아 그거 극 공감됨
서로가 그 공감점을 모르는거읾
부모님 입장은 게임이 밥보다 중요하냐로 해당 상황을 모르는것 + 정성껏 밥 해주었는데 식은밥 만들어버리니 댕빡치는것
블부이 입장은 게임에서 지켜야할 선을 우선해야하니
밥을 뒷전으로 할수밖에 엄슴, 어쩔수없는 상황임
다음에는 밥하구 계실때 ’중요한게 겹쳐버렸다.‘ ’미안하다 중요한것이라 뺄수없다. 30분뒤에 밥 바로 먹을게요‘미리 말해야 이런 사항이 안펼쳐짐ㄹㅇㅋㅋ
보통 단체 약속이라 하면 바로 이해하심

ㅋㅋ 이런것도 추억이네 이제는

독립마렵지 이럴땐 ..

사회 나와서 돈벌고 보증금 집세 전기 가스 관리비 하다못해 쓰레기 봉투값까지 모든 생활비를 내기 시작하니 터치 안하시던.... 
대신 좀 서로 이야기가 뜸해지고 같이 사는데 따로사는 느낌 받고 있음

안에 사람이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