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키도 다썼겠다 본캐 알스엘푸도 질린김에 엘나 하고싶어서 부캐릭터를 오랜만에 들어와봤다.


마비는 의장겜이니 일단 의장부터 대충 본캐에서 때와서 입히고 시작



그래 일단 볼맛이 나야 게임도 하지 마비의 본질은 의장이다.


무기가 아에 없기 때문에 본캐에서 가져온 5000만 골드를 시작으로 자급자족해서 내실을 다져볼 예정

대충 세공좀 되있고 코리브 달린 켈나블 하나에 세트옵션용 매디실, 철옹성 달린 기간틱아머, 기존에 전해포 살돈 없어서 남은 써클릿까지 

세팅 완료


벌써부터 3000만 골드나 나갔다.



먼저 육성 상태. 누랩 2.1 / 재능 4개 빼고 마스터, 그마는 전사 격투가 랜스만 찍혀있다. 마법사는 내가 방금 올린거읾 


딱 추억담 전부 끝낸 상태에서 조금 더 육성이 되어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 아르카나 이후로 한번도 들어온적이 없어서 아르카나 진행이 1도 안되있읆... 그래서 엘나 빨리 만들어주려고 마법사 그랜마도 추가미션 받아가면서 따줌


중간에 레드드래곤 미션이 떠서 거뿔을 불었는데 시간대가 늦어서 그런지 넣어줄분이 없더라.. 그대로 포기하고 새로 미션 받음..

내 30만 골드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옴


그렇게 그랜마 마법사를 따고 아르카나 퀘 진행을 위해서 발광석을 캐러왔음



아 맞다 이거 비올때만 캘수 있었지


언제 비오나 날씨 보러 가볼까?


이런 씨발 직장인인 나에게 너무 치명적인 새벽 3시에 비가 온덴다.

내실 첫날부터 벌써 본캐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그래도 상관없다. G20 리플레이를 이용해 에피6 1번 퀘인 그대는 우아한 봄의 여왕을 받아 발광석을 캘수 있다.


물론 내가 G21을 다 밀었다면 말이지 씨발


이제 슬슬 침대에서 취침에 들어야하는 나로서는 정말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는 소식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게임 막 시작한 초보 자이가 하면 좋은 세팅만 하나 추천하고 가겠음



모험가 세트 2부위 / G1을 밀었다면 주는 공짜 초가성비 장비



매디실 / 경매장가 평균 200만골드 위에 방보, 마방보 신경 쓸 필요 하나도 없다 걍 싼거 사면됨



단 200만 골드로 다운 어택 강화를 제외한 세트옵션  스매쉬 강화, 돌진 강화, 내구도 소모 감소 3개를 챙겨갈수 있다 


모험가 세트 2부위를 고정으로 남는 부위에서 자이한테 좋은 세공이나 장비를 몇몇개 챙겨가고

     ex) 스탬피드 쿨감세공 머리, 컴뱃마스터리 장갑, 기간틱 노블레스 아머 등등

연대기 켈틱 무기를 착용한다면


2000만골 안쪽으로 너도 훌륭한 가성비 자이언트 전사가 될수있다.

이세팅으로 내실만 다져도 울라는 정복 가능한 수준 아르카나 까지 배운다면 울라 파괴신이 될것



다음부터는 하나하나 내실 다져가면서 복귀, 뉴비들을 위한 내실 할때 팁, 프리시즌 준비, 내실순서 및 계획 짜는법 정도 올려보겠음

물론 언제 유기할지는 모름



그리고 다 읽은 사람들은 내 딸랑구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