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때 너무 개고생을 해가지고 상대적으로 고통의 역치가 올라가버린 탓에 
이후에 진행되는 메인들이 괜찮았게 느껴졌던 걸까...?


다시보니 선녀같다 그런 느낌으루...?



그래도 신의 기사단 , 성역의 문, 아포칼립스 다 그럭저럭 재밌게 본거 같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