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오래하다보니 대략적인 인사이트는 생겨서 개발 방향성 짐작은 괜찮은 확률로 맞아왔는데 1년후엔 파롭이 교복이 되거나 파롭이 죽거나 둘 중 하나는 일어나리라 봄 뇌피셜일 뿐이지만.... 이미 너무 많은 물량이 풀리고 있고
이 게임의 유저수는 증가하지 않으며 비전용탬의 대명사라 물량 쌓이면 내릴 일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디렉터가 가치보존을 포기했고 아르카나 등의 요소로 피어싱이라는 가치는 더 이상 성역이 될 수 없어졌기 때문에....
두 경우 다 지금 파롭 하차하는게 가장 옳은 선택이고
파롭 없다해서 못하는 컨텐츠 하나도 없으니 지금 선택이 현명한게 맞음 ...
파롭자체가 욕심이라 생각함
그럼에도 저는 못벗겠는 이유가 있다면 1년후 몇백만원이 불타도 지금 사람들이 파롭유저 써근물로 봐주는게 좋아서 일지도 모르겠음..... 이건 허영심에 불과하겠지만서도
대충 작년 하반기 붕마정 게이트 이후로 지금까지 57억~ 60억 언저리 하는게 맞는데 여기에
작년 9월쯤이 감자 시세가 8200이었고
지금시세는 7200 이니까 12~13%의 감가가 있었음
지금도 글렴가면 파롭유저가 10%는 되는 느낌이고 챈길에도 파롭유저가 상당히 많고 지금도 늘고 있고
가까운 미래에 랜르카나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피어싱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피어싱 한계돌파 한들 스피어헤드 기본8에 인챈으로 최대 6챙길 수 있어서 랜르카나가 딜러 대세픽 된다면 그마저 있던 수요도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