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간이 해둔 내실 다 범부가 되버려서

 자이도 해보고 싶었던 김에 자이로 새로 시작하면서 복귀했음. 곧 3개월 되가는듯

인간때보다도 맥 많이 높아졌고 템도 디블 들고 하니까 맥도 막 1600? 정도였을꺼임

어깨뽕도 우주 끝까지 차오르고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에 차있던 그 시기에 패피 쉬움을 돌고 나서 그생각이 들었음



"나정도 스펙이면 이제 패피 어려움정돈 솔플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 영원할것 같았던 자신감은 좀비방을 5분동안 한번도 뚫지 못한 체 나가기를 누름으로써 한줌의 누비따리였음을 깨달았음..